광고 로드중
아일랜드 수석코치 로이 킨이 스코틀랜드와의 유로2016 조별예선을 앞두고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
아일랜드 경찰에 따르면 로이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오후 4시경 축구대표팀이 머물던 아일랜드 북더블린의 포트마녹 호텔에서 한 남성과 언쟁을 벌이다 주먹다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로이킨의 자서전을 읽던 이 남성이 싸인을 요청했고 로이킨이 거부하면서 말다툼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광고 로드중
한편, 아일랜드는 오는 14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파크에서 유로2016 조별예선 D조 4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l 게티이미지 코리아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