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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눈길...주영훈 "우리딸 드디어 드라마 데뷔해요"

입력 | 2014-11-11 21:09:00

불굴의 차여사 사진= 주영훈 트위터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눈길...주영훈 "우리딸 드디어 드라마 데뷔해요"

불굴의 차여사

불굴의 차여사에 주영훈과 이윤미의 딸 주아라가 아역연기자로 데뷔한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영훈은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주)아라가 드디어 드라마에 데뷔해요. 오늘 첫 대본 리딩에 참석했답니다. 아라 파이팅! 내가 다 떨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 대본을 들고 있는 주아라 양의 모습이다. 대본에는 주아라 양이 직접 쓴 듯한 이름이 적혀있다. 특히 주아라 양은 아빠 주영훈과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직 어떤 역할인지 알려지진 않았지만 연예인 부부의 자녀가 데뷔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MBC 새 일일드라마 ‘불굴의 차여사’는 설경은 작가가 극본을 쓰고 오현창 PD가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배우 박윤재가 남자주인공 김지석 역에 캐스팅 됐다. 내년 1월 첫 방송.

누리꾼들은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귀엽다 불굴의 차여사 주아라 누구 닮았지? 불굴의 차여사 연기 잘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불굴의 차여사. 사진= 주영훈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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