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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횃불' 열창...군가 어떻게 알고있지? "평소 연습"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군가인 ‘멸공의 횃불’을 열창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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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헬로비너스는 핫팬츠 의상으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신곡 '끈적끈적'을 공연해 군인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이날 헬로비너스는 갑작스럽게 군가를 불러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군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군 공연을 자주 다니는 만큼 3~4종류의 군가를 평소에도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이날 육군훈련소 시설을 살펴보고 입영장병들에게 점심 식사를 직접 배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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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소식에 네티즌들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대표 군가 되겠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어떻게 알았지?",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멸공의 횃불 요즘 유행가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헬로비너스 멸공의 횃불. 사진= 판타지오 뮤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