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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40대에 이런 피부를…’ 청순미모 화제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방송을 통해 아내 심혜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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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은 아내 심혜진에 대해 “10년 이상 미국에서 살면서 혼자 다 해낼 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아내로서도 사랑하지만, 한편으로 두 아이의 엄마로서도 존경한다"고 부부애를 드러냈다.
윤상은 “아내 심혜진이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혼까지 이어졌다. 당시 난 30세, 아내는 23세였다”고 회상했다.
이 때 심혜진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눈부신 미모의 심혜진 모습에 MC 성유리 또한 “정말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심 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남편 윤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오빠와 내가 처음으로 만났던 서른 살을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많은 나이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니다”라며 “‘왜 그렇게 어른인 것처럼 잘난 척 했어?’라고 물었더니 ‘나 서른 살 때는 너 서른 살 때랑 달라’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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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