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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과 꽃미남 아들 공개...누구 닮았나 보니

입력 | 2014-11-11 15:28:00


윤상, 아내 심혜진과 꽃미남 아들 공개...누구 닮았나 보니

윤상 아내 심혜진

가수 윤상이 힐링캠프를 통해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을 공개했다.

윤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가수로 살아온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윤상은 이날 아내 심혜진과 두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은 이날 영상편지를 통해 등장했다.

심혜진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르면 언제라도 오빠한테 달려갈 수 있으니까 걱정 말고 힘내서 더 사랑하면서 살아요”라고 말했다. 윤상은 4년 동안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이 어 첫째 아들 찬영, 둘째 아들 준영 또한 “아빠가 담배를 끊었으면 좋겠다”며 “아빠랑 여행을 많이 다니며 놀고 싶다. 많이 보고 싶다”고 말하며 아빠 윤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윤상의 두 아들은 윤상을 쏙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가족의 애틋한 영상편지에 윤상은 “이렇기 때문에 내가 힘을 낼 수밖에 없다. 떨어져 있지만 어쨌든 감사하다. 사랑할 수 있는 가족이 생긴 것은 정말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윤상 아내 심혜진 영상편지를 본 누리꾼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도 잘생겼어”, “윤상 아내 심혜진, 아들 꽃미남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상 아내 심혜진.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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