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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루머에 휩싸인 서지수, 고등학생 시절 모습 새삼 화제

입력 | 2014-11-10 20:16:00

사진=tvn 코리아 갓 탤런트


악성 루머에 휩싸인 서지수, 고등학생 시절 모습 새삼 화제

신인 그룹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온라인 루머로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994년생인 그녀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코리아 갓 탤런트'에 참여했지만 불합격했다. 당시 그는 동물 성대모사를 잘 한다며 강아지, 고양이 흉내를 내기도 했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걸그룹 댄스나 노래를 할 것 같은데 뜻밖의 장기를 갖고 있어 재미있다"라는 평한 바 있다.

정식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는 최근 인터넷에 퍼진 루머로 혹독한 곤경에 빠졌다.

이에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트위터를 통해 “러블리즈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서지수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넬, 인피니트, 테이스티가 속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12일 쇼케이스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러블리즈 서지수.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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