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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카메라 앞에서 망설임 없이 맨얼굴 공개...폭풍 먹방가지

입력 | 2014-11-09 18:38:00


한채아, 카메라 앞에서 망설임 없이 맨얼굴 공개...폭풍 먹방가지

한채아 폭풍 먹방

30대인 배우 한채아가 인간의 조건에서 과감하게 민낯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에서는 최저가로 살기 특집 1탄으로 김숙, 김신영, 김영희, 김지민, 신보라, 한채아, 애프터스쿨 리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취침하기 전 세안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한채아는 깔끔하게 화장을 지우고 세수를 마친 후에도 뽀송뽀송한 피부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채아는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도 20대 중반의 리지에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채아는 또 시장 콩나물 비빔밥집을 찾아 무서운 식성을 보이기도 했다.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2500원 짜리 콩나물 비빔밥집을 찾았으며 “양이 너무 많다”고 걱정하던 모습과 달리 마지막까지 숟가락을 놓지 않았다.한채아는 그것도 모자라 리지가 주문한 칼국수까지 먹어 치우는 놀라운 먹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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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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