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청주에서 닛산 공식 딜러사 M오토모빌이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문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M오토모빌은 지상 1층, 연면적 898.5m2의 규모로 전시공간과 고객 라운지는 물론,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고객들이 사후 관리까지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M오토모빌은 충청지역에서 약 15년간 축적한 자동차 비즈니스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닛산 브랜드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