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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
전 농구선수이자 스포츠 해설가 우지원(41)이 가정폭력 혐의로 입건됐다 풀려났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7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우지원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자택에서 만취한 상태로 부인 이모 씨(36)와 말다툼을 벌이는 도중 선풍기를 집어 던졌고 이에 위협을 느낀 이 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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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우지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농구스타 우지원,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보고 알 수 없구나” , “농구스타 우지원, 성격 좋은 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 “농구스타 우지원, 아내 완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세대 농구팀 출신인 우지원은 과거 청춘 스포츠스타의 대명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