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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 첫판 우리카드 꺾어

입력 | 2014-10-20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19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홈팀 우리카드를 3-1(25-21, 25-22, 18-25, 25-2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전날 열린 공식 개막전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을 3-1(19-25, 25-22, 25-15, 25-19)로 눌렀다. 3년째 국내에서 뛰는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레오는 개인 첫 트리플 크라운(후위 11득점, 블로킹 3득점, 서브 4득점)을 달성하며 38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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