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디야커피
● 이디야커피, 중국 소주한국학교에 2만달러 기부
이디야커피가 중국 소주한국학교 건립기금으로 2만달러(한화 약 2100만원)를 기부했다. 소주한국학교는 상하이 인근 강소성에 위치한 한국학교로서 지난 3월 3일 설립됐으며 중국에 있는 11번째 한국학교다.
올해 3월 초등학교로 개교한 소주한국학교는 2016년까지 단계별로 고등학생까지 입학시킬 계획이다. 금년 착공을 시작한 교사는 201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