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는 “퍼포먼스와 디자인의 균형을 잘 살려 제작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며 “미국 디자인센터 ‘칼티디자인리서치(Calty Design Research)’와의 협력을 통해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차량은 신형 캠리에 새로 디자인 한 후드와 리어엔드, 쿼터 윈도우를 적용해 더욱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파워트레인은 5.86리터 V8 엔진에 4단 수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캠리 레이싱 카는 내년 2월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Daytona international Speedway)에서 펼쳐지는 레이스위크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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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