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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장교 후보생 최태원 회장 딸 민정씨 ‘권총사격 훈련’

입력 | 2014-10-14 03:00:00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 민정 씨(23)가 해군 사관후보생으로 권총 사격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달 15일 재벌가 여성으로는 처음 자원입대해 화제가 됐던 민정 씨는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117기로 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기초 군사훈련과 교육을 마친 12월 소위로 임관하게 된다.

해군사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