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사진= 스포츠동아DB
배상문
골프선수 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 2014-2015시즌 개막전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배상문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 실버라도 컨트리클럽(파72/7203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2014-20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배상문은 현재 12번 홀까지 마친 상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엮어 1타를 줄이며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헌터 마한(32·미국)과는 4타 차.
한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2015시즌 개막전 ‘프라이스닷컴 오픈’은 현재 케이블채널 SBS골프에서 생중계 되고 있다.
배상문. 사진=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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