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부진 사장 이혼 소송, 남편 임우재 부사장과 15년 만에 파경 위기

입력 | 2014-10-11 11:53:00

사진=동아일보 DB


이부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남편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8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임 부사장을 상대로 이혼 소송과 함께 아들 임모군의 친권자 지정 소송을 냈다. 

이 사장은 지난 1999년 삼성 계열사 평사원이던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해 '남자 신데렐라 스토리'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부진-임우재 이혼소송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이부진-임우재, 이유가 뭘까?", "이부진-임우재, 이건 또 무슨일이야", "이부진, 영화같은 결혼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동아일보 DB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