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영아 미니홈피
김영아 재혼, 남편 누구? 연수입 20억원 폭넓은 사업가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영아가 재혼 소식을 전했다.
김영아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웨딩”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김영아는 “어제 가족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한 결혼을 했다. 매우 행복한 시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영아의 남편은 2005년 아키모토 야스시와 함께 일본 걸그룹 AKB48를 만든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는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IT관련, 예능 엔터테인먼트, 음식점 등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 시바 코다로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연수입이 1억엔(약 20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영아는 1985년 10월 29일생으로 배우 겸 모델로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3년 SBS 드라마 ‘애정만세’와 2004년 MBC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 출연했다.
이후 김영아는 2004년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김영아는 늘씬한 몸매로 외국인 최초로 유명 패션잡지 ‘오찌(Oggi)’ 전속 모델로 발탁되거나 각종 CF를 촬영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김영아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네티즌은 "김영아 재혼, 누군가 했더니...", "김영아 재혼, 논스톱 그배우였구나", "김영아 재혼, 몸매 대박이다", "김영아 재혼, 남편 재력이 상당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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