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나/앨범사진
‘JYP 출신 한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한나(배우 예명 한지서)가 세상을 떠난 사실이 뒤늦게 보도됐다.
1일 스포츠경향은 JYP 출신 한나가 1월 13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나는 생전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들어했다. 유족들은 한나의 장례를 가족장으로 조용히 지냈다고 한다.
또 JYP 출신 한나가 데뷔 전 촬영한 휴대폰 광고에서 이어폰을 건네며 했던 대사 “같이 들을래?”가 당시 유행했다.
사진제공=JYP 출신 한나/앨범사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