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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여자체조 윤나래 개인종합 사상 첫 銅

입력 | 2014-09-24 03:00:00


한국 기계체조가 인천 아시아경기 남녀 개인종합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윤나래(17·대구체고)는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개인종합 결선에서 합계 55.000점으로 동메달을 땄다. 한국이 아시아경기 여자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열린 남자 개인종합 결선에서는 이상욱(29·전북도청)이 3위를 차지했다. 남자 개인종합에서 메달을 딴 것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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