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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열애설, 소속사 SM엔터 “사실 무근, 오랜 소꿉친구”

입력 | 2014-09-22 16:57:00



루나 열애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루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며 공식 부인했다.

SM 관계자는 22일 “루나와 함께 찍힌 사진의 남자는 루나의 오랜 소꿉친구”라며 “그 날도 함께 교회를 가다가 사진에 찍힌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루나와 한 일반인 남성이 다정한 모습으로 만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루나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루나도 연애 중?”, “루나 열애설, 그냥 친구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루나 트위터 (루나 열애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