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 게임대회, 먹거리 판매 등 학과별 다양한 이벤트 - 수익금을 학과 이름으로 기부하는 나눔의 축제 열어
김중순 총장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학 축제와는 다르게, 외부 무대설치와 연예인 초청 등에 사용했던 비용을 학과와 동아리에 배분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더욱 풍성해지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학과들의 연합을 통한 게임대회를 포함하여 상담심리게임, 동요 부르기 대회, 세계전통의상입기 등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열었다. 각종 음식도 판매하고, 네일아트와 타로, 바자회 등 기관에 기부할 수익금을 마련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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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희망전도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서진규 소장의 특강을 열어, 즐거움 가득한 축제에 배움의 시간도 더했다. 서진규 소장은 ‘나’의 힘듦을 도전의 기회로 바꾼 자신만의 스토리를 1시간 반에 걸쳐 ‘희망을 주다. 가발공장 여공원에서 하버드 박사까지’라는 주제로 풀어냈다. 이번 특강에 참석한 박영길 학생(52, 사회복지학과)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인생의 성공을 이룬 모습 인상 깊었다”며 “나에게 힘을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특강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학과별 장기자랑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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