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한예슬.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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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한예슬이 배용준 소속사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매니지먼트사 키이스트는 17일 “한예슬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폭넓은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해 12월 에스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해외활동에 나설 뜻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2011년 KBS 2TV 드라마 ‘스파이 명월’ 이후 3년 동안 출연작을 고르지 못한 채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
최근까지 미국 LA에 머물렀던 한예슬은 배용준을 비롯해 김수현, 임수정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손잡은 만큼 다양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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