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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 D-3]개회식 한국선수단 기수 김현우

입력 | 2014-09-16 03:00:00


한국 레슬링의 간판스타 김현우(25·삼성생명)가 19일 개막하는 인천 아시아경기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는다. 대한체육회는 15일 2012년 런던 올림픽과 2013년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를 기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펜싱 사브르 김정환(31)과 아시아경기에 4회 연속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 우선희(36)는 한국 선수단 남녀 주장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