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가 진행한 ‘2014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에서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샴푸’와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가 각각 위너(WINNER)로 선정돼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오브 뷰티 어워드’는 얼루어 코리아가 매년 진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뷰티 시상식으로 공정하고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57개 부문에 722개의 제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블라인드 테스트와 온라인 투표, 전문가 테스트 등 철저한 검증 과정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제품을 선정했다.
헤어 샴푸 부문에서 위너로 선정된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샴푸’는 고농축 아르간 오일 성분이 함유된 무실리콘 샴푸로 모발에 보습막을 형성해 윤기를 부여하고 매끄럽게 관리해준다. 6월 모바일 뷰티 매거진 ‘뷰티톡’에서 진행한 블라인드 테스트에서도 베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는 맑고 깨끗한 제주 녹차 추출물이 수분 공급 및 피부 진정을 도와주고 모공을 촘촘히 메워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