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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송소희, 성형설 해명 “쌍꺼풀? 아직 안 했다”

입력 | 2014-08-29 09:33:00

송소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송소희

국악인 송소희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28일 방송에서는 ‘여왕들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주현미와 홍진영,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했다.

이날 MC 강호동은 송소희에게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성형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송소희는 “심지어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성형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아직 안했다”고 대답했다.

송소희는 “인터넷상이나 혹은 지인들이 ‘성형 잘됐다. 어디서 했어?’라고 묻는다. 쌍꺼풀 수술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송소희는 “(어렸을 때 출연했던) ‘전국 노래자랑’ 나왔을 때랑 너무 달라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코는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하더라.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MC 강호동은 문제의 성형 의혹 사진을 공개했고, 이를 본 송은이는 “(성형) 의혹을 받을 만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소희.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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