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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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CCC(장외발매소) 용산이 운영하는 무료 승마체험 행사가 주말에 한해 9월말까지 연장 운영된다. 미니말 승마체험과, 먹이주기, 승마 시뮬레이터 타기 등으로 짜여진 무료 승마체험 행사는 당초 방학기간 동안에만 운영하기로 했으나 주민들의 호응이 높아 연장이 결정됐다.
다만 9월 7일(일)은 추석연휴, 9월 27일(토)은 렛츠런파크 서울(서울경마공원) 행사로 인해 승마체험 행사가 열리지 않는다.
용산 지역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도심 속 승마체험’은 일평균 50여명(가족 포함 320여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엔 용산 이외 지역의 사람들도 찾아와 평균 80여명의 어린이들과 400여명의 가족들이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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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