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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산골음악회, 조덕배 특별무대로 꾸며

입력 | 2014-08-22 15:29:00


하이원과 함께 하는 2014 ‘산골음악회’가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동해 삼화초교에서 열린다. 록 밴드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사회를 맡아 삼화초등학교 사물놀이패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꿈에’, ‘나의 옛날이야기’ 등으로 친숙한 싱어송라이터 조덕배 스페셜로 무대로 꾸몄다.

올해 3회를 맞은 산골음악회는 2008년부터 시작해 폐광지역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폭 넓은 공연문화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그동안 이은미, 부활, 김경호, 김창완밴드, 윤종신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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