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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서민대출 1조원 돌파

입력 | 2014-08-18 03:00:00


신한은행은 서민 전용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의 대출금액이 7월 말 현재 1조921억 원으로 은행권 최초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낮아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은행권이 공동으로 선보인 상품. 신한은행은 지원 대상을 넓히기 위해 대출 가능 등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