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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통산 최다골 클로제 “국가대표 은퇴”

입력 | 2014-08-13 03:00:00


월드컵 개인 최다 골 보유자인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11일 독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독일의 통산 네 번째 우승에 기여한 클로제는 2골을 더해 월드컵 통산 16호 골로 브라질 호나우두(38·은퇴)를 따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