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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 5층 높이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입력 | 2014-08-10 16:49:00

사진=YTN 중계화면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 5층 높이 건물 순식간에 와르르...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

노량진 수산시장에 있는 냉동창고가 발파 해체됐다.

10일 오후 4시7분경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내 5층 높이, 3758평 규모의 수협 냉동 창고 건물이 '발파 해체 공법'으로 철거됐다.

이날 냉동창고 철거는 기둥을 순차적으로 무너뜨려 불균형 상태로 만든 후 구조물 스스로 붕괴되도록 하는 '발파 해체 공법'이 이용됐다.

발파작업에는 다이너마이트 41㎏과 뇌관 800개가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전부터 철거대상 건물인 냉동창고 주변에 통제선(100∼250m)을 설정하고 시민들의 출입을 통제했다. 또 모범운전자 등 96명을 배치해 이날 오후 3시50분부터 4시30분까지 자동차 전용도로인 노들길 전 차선을 통제시켰다.

발파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발파 직후 생긴 부유분진으로 창고 인근 청과시장 건물(40m), 자동차 전용도로인 노들길(12m), KTX·노량진 지하철역(87m) 등에 교통혼잡이 발생했다.

철거된 냉동 창고 부지에는 현대화된 냉동 창고가 새로 들어설 예정이다.

(노량진수산시장 냉동창고 발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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