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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가장 아름다운 미녀’ 이유 있었네

입력 | 2014-08-09 14:11:00

사진= HBO왕좌의게임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5’ 에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의 과거 노출신이 새삼 화제다.

7일(현지시각)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터미네이터5’의 크랭크업 소식을 전하며 “왜 우리가 터미네이터와 사랑에 빠졌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라며 “2015년 7월 1일 돌아오겠다(I'll be back)”는 글을 게재했다.

영화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프리퀄 작품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비롯해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등과 함께 이병헌이 출연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으로 지난 2011년 미국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했다. 그는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전라 노출 연기로 주목 받았다.
 
이병헌은 영화 ‘터미네이터5’에서 T-1000역을 연기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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