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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6·25전쟁 분량 늘려달라” 美고교교사들 청원운동
입력
|
2014-08-06 03:00:00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서맨사 프레이저
(31·사진 왼쪽),
캐슬린 리커
선생님(43)은 미국 역사교과서에 6·25전쟁 분량을 늘리기 위한 청원 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두 선생님은 “6·25전쟁은 냉전사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 자료다. 휴먼스토리도 많아 가르칠 게 많다”고 합니다. 이들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