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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오지호, ‘택시’서 재회… ‘민망한 포옹’, 또다시?

입력 | 2014-08-05 18:47:00


배우 오지호와 방송인 이영자가 5년 만에 만났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게스트로 오지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영화 촬영 중인 오지호를 만나러 제주도로 직접 찾아갔다.

하지만 이영자가 나타나지 않자 오지호는 “불길한 예감이 든다. 운동을 해야 하나? 어디선가 달려들 것 같은 불안함이 엄습한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녹화장 뒤에서 이영자는 “5년 만에 (오지호와)만난다. 이번에도 안길 것이다. 걱정인건 5년전에 비해 8kg이 늘었다”고 고백했다.

오지호는 ‘나쁜손 영상’에 대해 “주변 사람들이 말해줘서 1년이 지나고 그 영상을 봤다. 그때 나쁜 손을 처음 봤다. 그 전까지는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10년 방송된 tvN ‘택시’에서 이영자는 오지호에게 달려가 안겼다. 하지만 이때 오지호가 애매한 포즈를 취해 그의 손이 이영자의 민망한 부위(?)에 닿은 바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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