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봄 코디 인스타그램
광고 로드중
벤 볼러에 이어 박봄의 코디도 박봄 디스곡으로 화제가 된 케미에게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벤볼러는 자신의 트위터에 "케미 그 애가 뭔데 확 불 싸질러 버릴까. 네가 그런 소리를 할 만큼 머리가 컸으면 맞아도 될 소리를 했다는 거 알겠네. 우리 패밀리한테 까불지 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4일 박봄의 코디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미의 포털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게재하고 아이디를 태그했다.
광고 로드중
이들은 지난 1일 케미가 2NE1 멤버 박봄을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곡 '두 더 라이트 씽'(Do The Right Thing)을 발표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한 것이다.
케미는 해당 곡에서 박봄을 '최초의 밀수돌'이라 칭했다.
이어 "사라진 니 4정 누가 봐줬어?", "검찰이 언제부터 이렇게 착해빠졌어?"라는 가사로 박봄을 비판했다.
이는 앞서 박봄이 2010년 필로폰류 암페타민을 수입하다가 적발됐으나 입건 유예 처분을 받은 사건에 대한 가사다.
광고 로드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