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이후 외국産으로는 처음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독일 정부가 1964년 설립한 상품테스트 재단으로 매년 가전제품과 화장품, 식품 등 2000여 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해 결과를 공개한다. 2000년 이후 냉장고 평가에서 보쉬와 밀레 등 독일 제품이 아닌 외국산 제품이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슈티프퉁 바렌테스트는 “삼성전자 BMF 냉장고가 동급 15개 글로벌 브랜드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며 “식재료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로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기능과 저장실 내부에 성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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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