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꽃보다청춘’ 유희열, 19금 야한 농담하다 카메라보더니…‘화들짝!’

입력 | 2014-08-01 16:35:00

사진=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꽃보다청춘

40대 꽃청춘들의 19금 토크가 공개됐다.

1일 오후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연출 나영석, 신효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여자애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미공개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 속에는 ‘꽃보다청춘’의 출연자인 윤상과 유희열, 이적의 19금 토크가 담겨있다.

이들의 대화는 높은 수위 때문에 조사를 뺀 대부분의 말이 ‘삐’ 처리가 돼 있다.

이날 세 사람은 카메라가 돌고 있는 줄 모른 채, 평소 그들이 하던 대로 야한 농담을 늘어놓았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놀라서 급하게 방 불을 껐다. 그러면서 그는 “이 영상은 제발 남자애가 편집해야 할텐데”라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꽃보다청춘. 사진=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