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조기념관 착공식도 열려
경기 용인시 선교훈련센터인 Acts29비전빌리지에 들어설 하용조 목사 기념관 조감도. 온누리교회 제공
이 예배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의 설교, 미네노 다쓰히로 요도바시교회 목사와 주선애 장로회신학대 명예교수의 추모사, 가족대표의 인사, 오카와 쓰쿠미치 야마토갈보리채플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고인은 생전에 왕성한 평신도 사역운동과 문서선교를 이끌어 ‘불꽃의 목회자’로 불렸다. 2010년 소천한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원로목사,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와 개신교계 복음주의 계열의 네 수레바퀴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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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목사는 “개인 기념관 성격보다는 온누리교회를 포함한 한국 교회를 위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김갑식 기자 dunanwor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