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이런 노년층을 겨냥해 61∼80세가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전용 암보험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이다. 기존 75세까지의 가입 연령을 80세로 늘렸으며 10년 단위로 갱신할 수 있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노년층에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 골다공증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해 질병심사를 하지 않는 게 특징이다.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피부암, 유방암, 갑상샘암 등은 진단확정을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 밖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도 선택 특약을 통해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전화 상담만으로 가입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080-077-7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