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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재난통신망 구축 방식 LTE로 사실상 확정

입력 | 2014-07-30 03:00:00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방식이 700MHz(메가헤르츠) 주파수를 활용한 롱텀에볼루션(LTE)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후 논의가 시작된 지 11년 만이다.

29일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 ‘국가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공개토론회’에서 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은 이 같은 내용의 용역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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