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민아,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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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민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22·바이에르 레버쿠젠)과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21)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손흥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손흥민은 지난 2011년 5월, 스포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는 별로 상관없고요. 전 청순하면서 귀여운 타입이 좋아요. 몸매도 좋으면 끝내주지만”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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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민아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를 통해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두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 = 손흥민 민아, 스포츠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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