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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결승 선착

입력 | 2014-07-26 03:00:00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이 결승에 선착했다. 대한항공은 2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4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 대회 준결승전에서 삼성화재를 3-2(25-22, 19-25, 25-19, 20-25, 15-12)로 꺾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준결승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역시 3-2(25-22, 23-25, 25-17, 19-25, 15-7)로 꺾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