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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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SNS 중독녀 엄다희씨(23)가 31㎏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를 주제로 ‘SNS 여신’ 엄다희(23)가 출연했다.
엄다희는 날씬하고 인형 같은 외모로 팔로워 5천명 이상을 거느리며 ‘SNS 여신’으로 추앙받았다. 하지만 엄다희의 실상은 달랐다. 그는 체중 95kg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을 포토샵을 이용해 가상의 여신으로 포장하고 있었다.
엄다희는 이날 방송에서 “가상 세계에 빠져 살수록 외로움이 커져만 갔다. 현실적으로 살기 위해 각오하고 나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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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4’ 엄다희 변신 성공에 네티즌들은 “이제 환하게 웃는구나”, “대단하다”, “엄다희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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