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이혼. 사진= 샘마루엔터테인먼트
정애리 이혼
배우 정애리가 4월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활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애리는 올해 KBS2 드라마 ‘루비반지’, KBS2 드라마 ‘골든 크로스’, SBS 드라마 ‘엔젤아이즈’에 잇달아 출연했다. 현재 KBS1 ‘TV소설 순금의 땅’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정애리는 1978년 KBS 신인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사랑과 야망’, ‘태양의 여자’, ‘아내의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22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정애리는 문화공간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최근 이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 4월 재혼해 3년만인 4월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정애리의 법률대리인은 이혼사유에 대해 ‘성격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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