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벤츠·BMW에 런플랫 OE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와 BMW 뉴 미니에 신차용 런플랫 타이어 공급을 시작했다. 한국타이어가 공급하는 상품은 대표적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2’의 런플랫 버전이다.
런플랫 타이어는 펑크로 인해 타이어 안의 공기가 없어져 공기압이 감소해도 일정한 속도(보통 80km)로 100km 전후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타이어를 말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