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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 알람브라 궁전·파리 샤이오궁 강추
나이아가라 폭포 등도 죽기 전 꼭 가봐야할곳
휴가철을 맞아 자유여행이나 배낭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스로 일정과 계획을 꾸미는 자유여행은 적극적인 정보수집과 약간의 용기만 있다면 남들 다 가는 뻔한 장소를 피해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내일투어가 고객 선호도를 바탕으로 각 지역별로 요즘 떠오르는 5곳의 명소를 추천했다.
● 유럽…알람브라 궁전서 ‘파리 인증샷’의 명소 샤이오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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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설레는 남다른 체험을 원하면 터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도 좋다. 새벽 일출과 함께 펼쳐지는 웅장한 카파도키아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여행객의 필수 코스다.
● 동남아…구석구석 뒤지는 재미, 홍콩 소호
짧은 일정으로 갈 수 있는 동남아에서는 홍콩의 소호를 여행계획에 잡아보자. 쇼핑, 음식, 나이트라이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예쁜 카페, 작은 상점들이 가득하다. ‘꽃보다 할배’의 여행지였던 타이베이의 랜드마크 101타워에 있는 스타벅스도 가볼만한 곳이다. 35층에 있는 이곳은 31층에서 출입카드를 받아야 입장이 가능하다. 실내는 평범하지만 전망이 기막히기로 유명하다. 150m 높이에 있는 인피니티 풀로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리조트,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그림같은 풍광으로 국내 TV광고에 등장했던 베트남 하롱베이 등도 동남아 여행의 명소다.
● 미주…뉴욕 타임스퀘어와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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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