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쌀 1과 1/2컵, 현미찹쌀 1/2컵, 퀴노아 1/4컵, 밤 5톨, 다시마 물 2와 1/2컵, 양념장(송송 썬 부추 1/2컵, 다진 마늘 2작은 술, 간장 4큰술, 깨소금 2큰술, 참기름 2큰술)
“현미찹쌀과 퀴노아는 찬물에 담가두면 껍질이 터지면서 발아가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때 건져서 밥을 지으면 소화흡수율이 높아져요. 발아에 이용하는 물은 미네랄이 살아있는 생수가 좋아요”
쌀은 잘 씻어 30분 정도 불려 체에 밭치고 현미찹쌀과 퀴노아는 잘 씻어 2~3시간 정도 불려 체에 밭친다.
밤은 껍질을 벗기고 2~3등분하여 썰어 찬물에 담가 녹말기를 제거하고 건진다.
냄비에 1과 2를 고루 섞어 담고 다시마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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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다된 밥에 곁들여 낸다.
TIP
영양밥에는 셀레늄이 풍부한 부추를 이용한 양념장도 어울리지만, 유산균이 풍부한 저염김치를 곁들여도 좋다 .
기사·사진 제공 : M미디어 라메드, 김효정 기자 (kss@egihu.com), 권오경 사진기자
레시피 제공 : 김영빈 요리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