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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키움통장의 자격조건이 확대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건복지부는 “저소득층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의 자격조건을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지난 7일 전했다.
희망키움통장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하는 것. 기초생활수급자가 있는 가구를 위한 ‘희망키움통장1’에 차상위계층를 위한 ‘희망키움통장2’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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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10만 원을 적립 지원한다. 저축 기간은 3년이다. 재무·금융교육을 이수, 만기가 지나면 적립금 720만 원(본인적립금 360만 원, 정부지원금 36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희망키움통장2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8000여 가구를 신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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