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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벌거벗고 잠을 자는 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비법 중 하나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침대에서 벌거벗고 자는 쌍이 옷을 입고 자는 쌍보다 만족도가 높다는 인터넷 투표 결과가 공개된 것.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9일(현지시간) 코튼 USA가 영국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몸으로 잔다고 밝히 응답자의 57%가 부부관계에서 행복을 느낀다고 밝혀, 잠옷을 입고 잔다는 응답자의 4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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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