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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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칠레’
브라질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칠레를 꺾고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을 확정한 뒤 루이스 펠리페 스콜라리 감독을 끌어안고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브라질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3-2로 힘겹게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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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질은 이날 승리로 칠레의 ‘천적’임을 다시금 증명했다. 브라질은 1998 프랑스월드컵,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도 16강에서 칠레를 꺾은 바 있다.
브라질의 8강 상대는 우루과이를 꺾고 올라온 콜롬비아다.
‘브라질, 칠레’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