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맵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관광지는 해수욕장으로 이 기간 길안내 경로 설정 건수는 409만 건에 이르렀다. 이어 산·계곡(374만 건), 쇼핑·아웃렛(283만 건), 놀이시설(178만 건), 캠핑장(170만 건) 등이 뒤를 이었다.
종합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여행지 가운데 해수욕장이 6곳을 차지해 가장 인기 있는 여름휴가지로 꼽혔다. 가장 많은 목적지로 설정된 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을왕리해수욕장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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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해 여름 T맵의 경로 검색 건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8월 첫째 주 토요일로 257만 건이었다. 이어서 8월 첫째 주 금요일, 8월 셋째 주 토요일 순이었다.
정호재 기자 demi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