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주변에 대학 10여 곳, 안정적 수익

현대썬앤빌

현대BS&C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현대썬앤빌’을 분양하고 있다.

이곳은 지하 3층∼지상 20층에 전용 21∼32m² 오피스텔 408실, 전용 17∼24m² 도시형생활주택 193채 등 총 601채로 이뤄졌다. 현재 일부 잔여 물량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가는 1억 원대다. 계약금 1100만 원을 내면 준공 때까지 추가 납부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 여건이 좋은 게 특징.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과 약 800m 떨어진 역세권에 있는 데다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오피스텔치고는 전체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가 저렴한 편이다.

회사 측은 “주변에 한양대와 세종대 등 대학 10여 곳이 있어 학생들의 임차 수요가 많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도 있다. 중랑물재생센터를 대규모 공원으로 바꾸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내 최대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 장한평 중고차시장은 최첨단 자동차 유통산업벨트로 리모델링된다. 이곳에는 자동차 관련 산학연구시설, 모터쇼 및 부품 전시관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품격 높은 설계와 마감, 빌트인 시스템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책임 시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신탁이 자금 관리를 맡고 대한주택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다. 본보기집은 장한평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02-6022-3154